美 현직 피겨 심판이 본 김연아 소치스캔들

United Fan Forum

May 18, 2014 

Written by Wonderkiddy

http://blog.daum.net/2020wkid/8216

 

 

1)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제소장을 접수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ISU와 한국빙연 모두 비공개 유지 원칙만을 강조할 뿐 공개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 대중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경과에 대해 알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더 시간을 끌 수는 없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가부간 결정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미국의 현직 피겨 심판이 제소 뉴스가 처음 보도되었던 시점에

텍사스대학교의 오스틴 캠퍼스 MPA 프로그램 커뮤니티를 위한 McCombs Blogs Site인

MPA(회계사 석사 과정) Student Life Blog에 포스트했던 글인데요.

           

이 글을 쓴 이라는 닉네임의 여성 회원은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직 피겨 스케이팅 심판이라고 합니다.

현직 피겨 심판이자 회계사로서, 특히 회계사의 관점에서,

소치 스캔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입니다. 소치 사기극에 가담한 심판들을 제외한

나머지 피겨 심판들의 시각이 대개 다 이러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명백한 스캔들.

           

"A good judge is better than an unbiased one"…?

"(능력)좋은 심판이 편파적이지 않은 심판보다 더 낫다"…?

 

출처: mccombs.utexas.edu Click 

                  

   

내가 전에 쓴 피겨 스케이팅 관련 포스트들의 수를 보고도 당신이 몰랐을 경우에 대비해 (다시 밝히는데), 나는 심판으로서 이 종목을 아주 가까이에서 팔로우하고 있다.

          

올해의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대중의 격렬한 반발과 드라마로 가득 채워졌다. 이것은 디펜딩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김연아는 (우리 중 일부가 그녀를 이렇게 부르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즉 퀸유나는) 2개의 완벽한 프로그램을 스케이트 탔고, 러시아의 십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큰 점수차로 금메달을 내주며 올해 대회의 은메달을 가져갔다.

           

이것에 대한 격분을 더욱 부채질한 것이 바로 이 대회의 심판들과 임원들의 명백한 독립성 결여였는데, 러시아의 알라 셰호프체바와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가 가장 두드러졌다. 전자의 심판은 러시아 빙연의 수장의 부인으로, 시합 직후 금메달리스트와 포옹을 하는 것이 목격되고 사진찍혔다. 후자는 1998년 올림픽 동안 승부조작을 기도한 것 때문에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모스크바와 커넥션이 있다고 주장되는 인물이다.

        

여자 싱글 시합 동안 심판들이 윤리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공동으로) ISU에 제소장을 제출하기로 이번주 결정을 내렸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심판 구성과 그리고 그것이 러시아의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편파적으로 치우쳐졌는지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ISU는 심판들이 "이해의 충돌"이 있는 시합에서 심판 업무를 보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해의 충돌"이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이 룰에서 사용되는 것 같은 "family"라는 용어는 시합에 출전하고 있는 스케이터나 부적격자, 또는 보수를 받는 코치와 관련해 이해가 충돌되는 위치에 있다고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는, 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러시아 빙연(총수)와 혼인 관계에 있는 것이 이 정의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올 만하며, 따라서 이는 그녀의 독립성에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회계사로서 우리 모두가 알고 인식할 수 있는 것처럼, 독립성이야말로 감사(평가)에 있어서 핵심 원칙들 중 하나이다. 회사의 재정 상태의 타당성을 인증해주는 진술은, 합리적인 수준의 독립성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스캔들이 나의 관심을 아주 많이 끄는 이유 중 일부는, 세계의 아주 많은 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는 스포츠에서, 독립성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하게 보일 수 있는가 또는 명백하게 무시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회계학적인(회계사로서의) 직관을 가지고서, 여자 올림픽 챔피언이 발표된 다음 날 오타비오 친콴타 ISU 회장이 시카고트리뷴에 한 다음의 말을 읽어보시오:

"당신이라면 (특정)연맹의 매니저의 친인척인 (그러나) 뛰어난 심판보다 심판으로서 멍청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쓰겠습니까?…발생가능한 이해의 충돌보다는 뛰어난 심판을 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으음…뭬야? 내 안의 회계감사 교육으로 단련된 기질이 (친콴타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다. 만약 어떤 회사가 그 회사의 회계감사원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고 상상해보시오?

    

하물며 회계감사 업무에 종사하는 초보적인 수준의 직원이 되려고만 해도 회계 석사학위와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이는 (당신의 재정 내역을 꿰뚫게 된다고 해도) 당신의 재정 상태에 터치를 하는 멍처이는 절대 없을 거라는 뜻이다. 독립성도 없고, 그래서 당신의 인증이 유효하고 편향적이지 않다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회계사가 인증서를 백 번을 발급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인증서는 절대 신뢰받을 수 없다.

              

2)   

              

ISU의 제소장 접수 사실이 공식 보도된 직후인 4월 중순 당시에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올라왔던 기사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소치 스캔들에 대한 이 매체의 비평이

언급된 부분만 발췌요.

           

Eiskunstlauf-Kommentar Gegen die Eis-Scheinheiligen

빙상의 위선자들에 반대하는 피겨 스케이팅 비평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올림픽 승리에 도달했다.

두 달이 지난 현재 이 승리가 공식적으로 도전을 받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들이 그러하다.

                   

출처: faz.net Click 

                

                   

우리는 기억한다: 8주 전 교태를 부리는 어린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약점이 별로 없는 프리 스케이팅 연기로 성층권의 점수를 받으며 올림픽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마법 같은 분위기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무실수의 완벽한 연기를 수행한 한국의 김연아는 은메달을 받았다. 메달 집계표에서 그들의 나라의 영광스러운 승리에 기여하고 싶어했던 영향력이 대단히 큰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인사들을 제외하고는, 이 결과가 좋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하생략> ....  

       

         

           

(짤 가져온 곳: http://www.sosyalmedyada.net/CarolinaKostner-Instagr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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